한국외대는 사파테로 총리가 스페인 민주주의와 국민 통합에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한 업적을 높이 인정해 명예박사 학위를 준다고 설명했다.
1979년 사회노동당에서 정치를 시작한 그는 스페인 민주화 이후 다섯 번째 총리가 됐으며, 이라크 파병 철수와 동성 결혼 허용 등을 이끌었다.
shu@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