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4일 거래된 두바이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1.80달러(2.12%) 오른 84.70달러를 기록했다.
다른 국제유가도 미국 달러화 약세 영향으로 상승했다.
뉴욕 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 선물은 배럴당 1.80달러(2.08%) 상승한 86.49달러, 런던 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1.62달러(1.84%) 오른 88.00달러에 가격이 형성됐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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