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김 모(54)씨 등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창원 방향으로 가던 승용차가 짧은 차단기가 내려져 있는 것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건널목으로 진입하다 열차와 충돌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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