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김중수 총재가 오는 7일부터 이틀간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국제결제은행(BIS) 총재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6일 출국한다고 5일 밝혔다.
김 총재는 이번 회의에서 세계 경제와 금융시장 동향에 대해 각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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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재는 이번 회의에서 세계 경제와 금융시장 동향에 대해 각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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