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 지난 1년 가까이 동결됐던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베트남 중앙은행(SBV)은 5일부터 기준금리를 8%에서 9%로 1%포인트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SBV는 홈페이지를 통해 재활인율도 6%에서 7%로 1%포인트 상향조정했다고 밝혔다.
SBV의 기준금리 인상은 내년 설까지 동화의 평가절하를 추진하지 않겠다는 발표 하루만에 나온 것이다.
베트남은 지난해 12월부터 기준금리를 8%로 동결해왔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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