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 과정에서부터 강조해온 `담대한 진보'와 `역동적 복지국가 건설'에 대한 현장 연구 차원에서 `보편적 복지'의 성공모델 국가인 스웨덴을 직접 찾기로 한 것.
한-스웨덴 의원친선협회의 한국측 회장이기도 한 정 최고위원은 스웨덴 의회의 유관 상임위 관계자와 면담을 갖는 것을 비롯해 복지시설 방문, 전문가 간담회 일정 등을 소화한 뒤 오는 12일 귀국할 예정이다.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던 부유세 시행 실태 등도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방문에는 같은 당 홍재형 안규백 주승용 의원이 동행한다./연합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