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세마쇼 중 넥센타이어 부스 모습. |
넥센타이어가 지난 2~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0 세마쇼(SEMA Show)’에 참석해 친환경 제품을 포함해 총 32종의 타이어를 전시했다.
매년 11월 초 열리는 세마쇼는 매년 타이어 자동차부품 튜닝카 등 부문에서 100여개국 4000여 업체가 참가하고 10만명 이상의 관련업계 종사자 및 관람객이 모이는 세계 최대 자동차 연관산업 전시회 꼽히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전시회를 초고성능(UHP) 친환경 존 등 6개 부문으로 나눠 총 32종의 제품을 전시했다. 여기에는 최근 출시한 N9000 N8000 N6000 등 초고성능 제품 라인업도 포함된다.
이현봉 부회장은 “올 세마쇼를 포함, 다양한 국내외 전시회 참가를 통해 해외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해 판매 호조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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