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글로벌 금융질서 개편에 나설 것으로 기대되는 G20과 글로벌 거버넌스에 관한 이야기로 시작한다. 더불어 재정건전성 문제와 대안적 금융개혁을 다룬다. 금융이 일상의 일부가 된 오늘날, 금융자본주의를 극복하기 위해 국가재정과 복지국가 문제를 진보진영시각에서 바라본 흔치 않은 책이다.
‘브레턴우즈체제’ ‘워싱턴 컨센서스’ ‘공매도’ 등 꼭 알아야 할 개념을 쉽고 보기 좋게 따로 정리해 금융을 어렵게 느끼는 독자들을 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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