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개편 내용을 보면 그동안 지원분야로 분류됐던 국민정신교육 분야 3명, 자료관리 분야 1명, 항일유적지관리 분야 1명 등 5명을 학예직으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19명이었던 학예직 정원은 24명으로 늘었고 지원인력인 사무직은 42명에서 37명으로 축소됐다.
아울러 독립기념관은 최근 경영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공인회계사 1명을 시민감사관으로 위촉했으며 공인회계사는 앞으로 1년동안 독립기념관에 대해 모니터링을 시행해 제도개선 방안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 천안=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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