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 실시

(아주경제 김영민 기자) CJ헬로비전은 저소득층에게 따뜻한 연탄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성수 CJ헬로비전 경인영업1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은 지난 11일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지역 15가구에 연탄 4500여장을 전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CJ헬로비전은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본부’와 함께 진행한 이번 ‘연탄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김장봉사, 독거노인 위문 등 주변의 이웃과 함께하는 겨울철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CJ헬로비전은 지난 2008년부터 ‘헬로어스’ 사회공헌브랜드를 런칭해, 정기적으로 지역 주민과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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