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에 초교 12곳과 중학교 24곳, 고교 4곳 등 40곳을 운영하겠다던 목표치에 크게 못 미치는 것이다.
시교육청 측은 홍보 부족과 업무 혼선 등이 겹치면서 신청 학교가 예상보다 적었던 것으로 분석했다.
혁신학교로 지정되면 연간 최대 2억원의 예산 지원과 교육과정 운영상 자율권 확대 등 혜택을 받는다.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은 임기 말인 2014년까지 모두 300개교를 혁신학교로 지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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