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노사민정 "현대차 사태 대화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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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1-2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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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울산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박맹우 울산시장)는 25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조 점거사태의 조기해결을 촉구하는 권고문'을 채택했다.

울산시와 시의회, 한국노총울산본부, 울산상공회의소, 울산경영자총협회 관계자 등은 권고문에서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조의 공장 점거사태로 기업의 생존과 지역주민의 생계에 미칠 영향이 우려된다"며 "노사는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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