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IP영재기업인교육원 2011학생선발캠프 개최

(아주경제 최경민 기자) 한국과학기술원(KAIST) 과학영재교육연구원 산하 지식재산(IP) 영재기업인교육원은 26일부터 28일까지 ‘KAIST IP영재기업인교육원 2011년도 학생선발 캠프’를 대전시 서구에 위치한 KT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개인검사, 개인평가, 팀별평가 및 면접으로 구성된다. 지난해 실시되지 않았던 면접이 올해 추가됐다.

서류전형을 거쳐 1차 선발된 중·고등학생 152명이 참가, 2박 3일간 평가를 통해 75명 내외의 학생이 IP영재기업인교육원에 최종 선발된다.

KAIST IP영재기업인교육원은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의 지원을 받아 중학생 50명, 고등학생 50명을 선발해 교육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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