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한반도 정세에서 中과 협력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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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1-2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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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김영선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25일 북한의 연평도 도발에 따른 대(對) 중국 외교적 노력에 대해 "최근 이 지역의 정세와 관련해 중국과의 협력은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가진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최근 한반도 정세와 관련해 우선 중국과 한국, 나아가서 이 지역의 경제적 발전을 위해 정세의 안정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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