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증시, 저가매수로 이틀째 상승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1-25 16:3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중국 증시가 저가매수에 힘입어 이틀째 상승했다.

25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 대비 38.48포인트(1.35%) 오른 2,898.42, 선전성분지수는 196.42포인트(1.58%) 뛴 12,604.08로 각각 거래를 마쳤다.

강보합세로 출발한 후 석탄, 석유, 은행 등 대형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폭을 확대했으며 오후들어 시멘트, 부동산, 유색금속, 증권 등 대부분 종목으로 상승세가 확산했다.

증시가 최근 급락으로 가격매력이 높아지며 반등한 것으로 평가됐다.

인민은행이 유동성 증가를 강력히 억제하겠다고 밝혔으나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했다.

상하이지수 거래대금은 1천696억위안, 선전성분지수 거래대금은 1천560억위안을 각각 기록했다./연합

news@ajnews.co.kr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