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한킴벌리 브랜드하우스 |
(아주경제 이미경 기자) 유한킴벌리는 내달 1일 여성의 건강과 위생을 테마로 한 아트 콜라보레이션 작품과 여성용품의 역사를 보여주는 '화ㆍ조ㆍ애 화이트 하우스'를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화ㆍ조ㆍ애'란 유한킴벌리 여성용품 대표 브랜드인 '화이트'와 '좋은느낌', '애니데이'의 첫 글자에서 따온 말로 가장 깨끗하고 부드러우며 상쾌한 여성의 대표 이미지를 표현하는 공간이란 의미로 이름붙였다.
서울 한남동에 오픈하게 될 2층 규모의 '화ㆍ조ㆍ애 화이트 하우스'는 친환경 설치미술가 로리킴과 인형 작가 까레닌, 세라믹 작가 김하윤 등이 아트 콜라보레이션 작업에 참여했다.
다음달 1일 집들이 파티를 시작으로 4일까지 나흘간 선보이게 될 '화ㆍ조ㆍ애 화이트 하우스'는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으며, 브랜드 제품 증정과 무료 음료 서비스, 한의사의 건강상담 등 여성의 건강을 위한 각종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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