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수시3차 경쟁률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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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1-2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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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서울시립대는 2011학년도 수시 제3차 전형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11명 모집에 2975명이 지원해 평균 24: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영어와 수학 성적만을 반영하는 서울유니버시안 특별전형은 91명 모집에 2672명이 지원해 평균 29: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그 중 세무학과가 68:1로 가장 높았다.

신설된 차세대리더 특별전형은 20명 모집에 303명이 지원해 평균 15: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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