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롯데호텔월드, 윈터패키지 '기적을 만드는 눈사람(Snow Man of Miracle)'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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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1-2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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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롯데호텔서울과 롯데호텔월드가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윈터패키지‘기적을 만드는 눈사람(Snow Man of Miracle)'을 선보인다.
 
 내국인과 국내거류증 소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이번 패키지는 '착한 소비(Good-buy)'를 통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윈터패키지 요금의 일부가 굿네이버스에 기부된다.
 
 롯데호텔서울의 경우 고객의 취향에 맞게 심플, 조이풀, 테이스티(Simple, Joyful, Tasty) 등 3가지 구성이 준비됐다.
 
 가장 경제적인 심플 라이프 패키지(20만원, 모든 요금 세금 및 봉사료 별도)는 슈페리어룸에서의 1박과 유명스타들이 직접 그린‘눈사람카드 키트’가 포함되며 조이풀 패키지(26만원)는 디럭스룸에서의 하룻밤과 눈사람카드 키트,‘피카소와 모던아트’전시회 관람권 2매, 캐논 미니앨범 제작권 등이 제공된다.
 
 테이스티 패키지(29만원)에는 여기에 뷔페 레스토랑‘라세느’에서의 2인 조식이 추가된다.
 
 롯데호텔월드는 패키지명을 조이풀과 테이스티(Joyful, Tasty)로 명명하고 일상에 풍요로움을 더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조이풀 패키지(20만원,모든 요금 세금 및 봉사료 별도)에는 디럭스 룸 1박과‘눈사람카드 키트’,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이용권 2매, 롯데시네마 영화 관람권 2매가 제공되며 테이스티 패키지(24만원)에는 롯데호텔서울과 마찬가지로 라세느 2인 조식이 추가된다.
 
 한편 윈터패키지 이용고객은 수영장, 피트니스클럽, 남성사우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골프연습장 50%, 세탁 20%, 레스토랑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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