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 독거노인 등에게 연탄 2만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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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2-05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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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 4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3동 개미마을을 찾아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에게 사랑의 연탄 2만장을 전달했다.

이날 주용식 저축은행중앙회장은 “본격적인 겨울철이 시작되는 12월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온정이 깃든 연탄을 지원했다”며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저축은행중앙회는 매년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김장나눔 및 교복지원, 생필품지원과 1사1촌 농촌봉사활동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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