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광고는 필라델피아 크림치즈의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을 전달하는 데 초첨을 뒀다. 필라델피아 크림치즈가 빵을 만나면 세상의 그 어떤 빵도 맛있어진다는 콘셉트로 CF촬영이 진행됐다.
이민정 특유의 달콤한 표정 연기가 제품의 특징을 잘 살려냈다는 후문이다.
안경호 동서식품 홍보실장은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는 국내 크림치즈 시장에서 약 80%를 차지할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민정 씨를 통해 필라델피아 크림치즈의 부드럽고 담백한 이미지가 소비자에게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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