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좋은책신사고의 초중고 수학 학습서 ‘쎈 수학’이 누적판매 1000만권을 기록했다.
이로써 ‘쎈 수학’은 교육출판업계 단일 과목 문제집으로는 최단 기간인 발행 6년 만에 1000만부를 돌파하게 됐다.
중ㆍ고등학생용 각 6종, 초등학생용 12종으로 구성된 ‘쎈 수학’은 한 권당 1500개 이상의 문항 수록과 난이도에 따라 문제유형을 접할 수 있도록 계발됐다.
특히 난이도에 따른 A,B,C 3단계 구성을 통해 핵심 개념과 서술형 문제, 기출문제, 응용심화 문제 등을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좋은책신사고 컨텐츠연구소 정장아 연구소장은 “쎈 수학은 연구원 30명이 직접 연구 및 출제하고 철저한 오류검사를 통해 만들어졌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적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혁신적이고 고품질의 학습서 계발에 박차를 가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좋은책신사고는 이번 1000만 부 돌파를 기념해 노트북, PMP 등 선물을 증정하는 감사이벤트를 실시하고 쎈 수학에 대한 글을 작성한 100명을 추첨해 쎈 수학 저자 겸 좋은책신사고의 홍범준 대표가 직접 사인한 쎈 수학 교재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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