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도쿄증시의 닛케이지수는 전날 대비 0.08포인트(0.00%) 상승한 10,293.97, 토픽스지수는 1.49포인트(0.17%) 오른 898.89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중국이 금리인상을 보류한다는 소식에 석유 등 국제상품시황이 호조를 보였다. 재고평가익이 증가할 것이라는 관측을 배경으로 광업, 석유·석탄제품주가 오름세를 보였다. 증권우대세제의 연장 가능성이 일부에서 보도되면서 증권주의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엔화가 강세를 보여 자동차와 전기 등 수출 관련주가 동반 하락했다.
일본의 자동차주는 혼조세를 보였고 반도체주는 강세를 나타냈다.
일본 최대의 자동차 기업 도요타는 0.31% 상승했다. 닛산이 0.25% 오른반면 혼다는 0.63% 하락했다.
정보 시스템과 관련된 하드웨어 및 IT 서비스를 주력 상품으로 생산하는 후지쯔가 1.07%올랐고 도시바와 히타치는 각각 0.68%, 0.97% 올랐다.
일본 유일의 디렘 제조업체인 엘피다 메모리는 0.43% 내렸다.
소니와 캐논은 각각 0.83%, 0.98% 하락했다.
메이와증권 야노 세이기 시장분석가는 "외국인 투자자의 매입이 늘어나고 있다"며 "미국의 추가양적완화 이후 미국채 금리가 상승하면서 주식시장에 자금이 돌아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 대비 3.64포인트(0.12%) 오른 2926.59, 대만의 가권지수는 50.34포인트(0.58%) 오른 8786.93을 기록중이다.
싱가포르의 ST지수는 1.63포인트(0.05%) 오른 3183.95, 홍콩의 항셍지수는 133.79포인트(0.57%) 오른 2만3451.40을 나타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