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상을 받는 부문은 인터넷에코 최고 대상을 비롯해 서비스 이노베이션 및 신용카드 대상, 모바일앱 마케팅부문 금융 대상, 사회공헌 우수상, 모바일앱 서비스부문 우수상 등이다.
신한카드 측은 “지난 9월 새롭게 단장한 홈페이지 상에서 타사와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 점을 인정받아 방송통신위원장이 시상하는 인터넷 최고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업계 최초로 기부전용 사이트인 ‘아름人’과 기부전용 상품인 ‘아름다운 카드’ 및 ‘아름 포인트’ 등 모범적인 인터넷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하는 등 꾸준히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인정받았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새 홈페이지는 총 702개의 응모 사이트 중에서 서비스 혁신이 가장 탁월한 사이트를 선정해 수상하는 서비스 이노베이션 대상과 신용카드 홈페이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신한카드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인 ‘스마트신한’, ‘타운맵’은 각각 모바일앱 마케팅부문과 서비스부문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기부전용사이트 ‘아름人’은 사회공헌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웹어워드 수상으로 신한카드 홈페이지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 대외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게 됐다”면서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한 비대면 채널의 고객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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