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부금은 식기세척기의 판매금 일부를 모아 마련한 것으로, 빈곤 국가의 식수개발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10월 한 달간 '클림' 식기세척기가 3000대 이상 판매되는 등 최고 실적을 내면서 당초 예상한 기부 액수보다 초과해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동양매직은 지난 5월 빈곤 국가의 환경개선사업을 후원하기 위해 굿네이버스와 착한소비 캠페인인 '굿바이 협약'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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