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겨울방학을 맞아 다음 달 8일 여의도 본사 4층 강당에서 청소년의 진로 탐색 및 꿈과 비전을 위한 '2011 청소년 비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리더쉽 금융 입시 온라인 연예인 등 5가지 관심 카테고리별로 특강이 진행되며, 아시아의 빌게이츠로 불리는 김윤종 꿈희망미래재단 이사장과 파워블로거 명승은 태터앤미디어 대표, 박지윤 전 KBS 아나운서 등이 강사로 초청돼 청소년들에게 경험담과 비전 설계에 대해 강의한다.
김정관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이번 청소년 비전 세미나는 고객 감사 및 자산관리서비스 일환으로, 겨울 방학을 맞이한 중고생 청소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정립하는데 조금이나마 기여를 하고자 준비했다"고 말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한국투자증권 우수고객 중고생 자녀 가운데 300명 선착순 마감이다. 참석자 전원에게 세미나 수료증과 기념품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 고객센터(1544-5000) 또는 가까운 영업점을 통해 문의·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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