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관영 중국중앙(CC)TV가 21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시에서 중남미 지국 개국 기념식을 가졌다. CCTV 중남미 지국은 유럽, 미국, 러시아, 아프리카, 아시아-태평양에 이어 6번째 해외지국이며, CCTV는 올해 안에 중동 지역에도 지국을 설치할 것으로 알려졌다. CCTV 중남미 지국은 중남미 지역의 뉴스를 중국어, 영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프로그램으로 제작해 방영할 계획이다. 사진은 예루루(野露露.여) CCTV 중남미 지국장./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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