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에는 총 11개 논문이 제출됐으며 김우규 위원장을 포함한 외부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우수상 2편, 장려상 4편 총 6편의 우수논문를 선정했다.
우수상은 이민석(건국대학교)외 3인이 제출한 “관세사 멘토링제도를 통한 업무영역 확대방안”과 김다랑(국민대학교)외 3인의 “관세사의 역할 강화를 위한 현행 제도의 보완 및 개선에 관한 연구”가 선정됐다.
또한 장려상에는 강지혜(남서울대학교)외 3인, 김준길(부경대학교)외 3인, 박미래내(남서울대학교), 오태경(서울대학교)학생이 제출한 논문이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한국관세사회장 상장과 소정의 상금(100만원, 50만원)도 함께 지급된다.
한국관세사회 관계자는 “이번 ‘논문 현상공모’를 통해 관세사제도 발전에 대한 신선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얻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 이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