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까지 84만명에 불과했던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사들이 스마트폰 가입자 확보에 적극 나서면서 올해 8배 정도 늘었다.
내년에는 이동통신사는 물론 휴대폰 제조업체들이 스마트폰 라인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어서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 2000만 시대가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또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 시장도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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