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금융협의회,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인천지역 금융기관장 모임인 인천금융협의회(회장 김하운 한국은행 인천본부장)가 지난 2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지회(사무처장 김홍인)를 방문, 사랑의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인천금융협의회 김하운 회장은 이날 '지체장애자 보호시설을 지정, 성금을 기탁하고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한편 앞으로 보다 많은 이들이 함께 사랑의 나눔에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사랑의 성금 전달식에는 김하운 한국은행 인천본부장과 전진후 부본부장을 비롯,정진복 농협인천본부 금융본부장,이덕윤 기업은행 인천지점장 등이 함께 참여, 지역 금융기관장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