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개월만에 최고치 강세를 기록했던 국제유가는 이날 배럴당 91달러 수준으로 하락했다.
중국 금리인상 여파가 미 북동부 한파에 따른 수요증가 기대감을 압도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 서부텍사스중질유(WTI) 내년 2월 인도분은 배럴당 51센트(0.6%) 내린 91.00달러로 마감했다.
한편 이날 미 북동부를 덮은 눈보라로 교통이 통제됨에 따라 NYMEX 정규거래는 개장 시각이 미 동부시각으로 오전 11시로 늦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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