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말 국가자산 총액은 7385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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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2-28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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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년 사이 2배 넘게 늘어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지난해말 기준으로 국가자산 총액이 7385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2009년말 국가자산 (잠정)’에 따르면 2009년말 국가자산 총액은 7385조원 정도로 전년의 6992조원보다 393조원 증가했다.
 
10년 전인 1999년말의 3223조원보다는 2.3배 늘어난 수준이다.
 
이 중 부동산자산(토지+건물)은 5162조원으로 2008년말의 4896조원에 비해 266조원 증가했다.
 
토지자산은 3465조원 규모로 2008년에 비해 200조원 늘어나 전년의 감소(2008년 말 60조원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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