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인천시에 따르면 웹 접근성 품질마크 인증제도는 장애인 및 고령자가 웹 사이트 이용시 불편이 없도록 웹 접근성 수준을 인정하고 이를 상징하는 품질마크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심사는 국가표준에 기반한 13개 항목 18개 지표를 평가하는 전문가 및 장애인 사용자 심사 등 3단계 과정을 거쳐 이뤄지며 심사에 통과한 홈페이지는 1년간 유효한 품질마크를 부여받게 된다.
인천시 홈페이지는 웹 접근성 뿐만 아니라 2009년 국내 최대 규모의 우수 웹사이트 평가시상식인 “웹어워드 코리아2009” 공공/교육 부문 정부기관 분야에서 ‘대상(大賞)’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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