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측에 따르면 이번 오류는 MS 본사가 운영하는 핫메일 서버 가운데 2대에서 발생했으며 지난 2일 문제가 발생한 서버를 찾아내 복구를 완료했다.
국내에서는 이번 오류와 관련해 7건의 사용자 불편이 접수됐으나 데이터 복구가 성공적으로 완료된 것으로 확인됐다.
백수하 한국MS 상무는 “불편을 겪은 이용자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하며, 향후 유사한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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