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상용 통합 모바일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플랫폼(MEAP) 솔루션인 넥스코어 모바일은 모바일 업무환경 구축시 각기 다른 모바일 운영체계에 따라 기업이 직면하게 되는 다양한 문제들을 통합 플랫폼으로 간단히 해결해 준다.
또 기존 웹 사이트의 이미지와 동영상 콘텐츠를 모바일용으로 자동 변환해 주는 기능과, 기간계 시스템의 복잡한 비즈니스 업무 처리시에도 쉽고 효과적으로 개발, 관리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을 활용하면 기업은 다양한 개발 플랫폼을 별도로 운영할 필요가 없게 되며 이(異)기종 모바일 운영체제 기술변화에 따른 애플리케이션 추가개발 부담을 덜게 돼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구축 및 운영비용이 75%이상 절감될 것으로 회사측은 예상했다.
이영래 SK C&C 기술혁신센터장(상무)은 “지금까지의 모바일 오피스는 아이폰, 안드로이드 등 특정 단말환경에 종속돼 있어 다양한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넥스코어 모바일은 모바일 환경구축을 고려하는 모든 기업 IT 담당자들에게 특정 운영체제에 종속되지 않는 최상의 개발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 C&C는 현재 넥스코어 모바일을 기반으로 기업의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를 위한 모바일 플랫폼기반의 그룹웨어, 영업지원 솔루션 등을 개발했으며 상반기부터 국내외 시장에서 본격적인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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