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지친 청소년들 음악으로 치료한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1-07 11:4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치유음악극 '검고소리'오는 12일부터

지친 청소년들 음악으로 치료하는 치유음악극 '검고소리'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서울남산음악당에서 열린다.

(아주경제 오민나 기자) 심신이 지친 청소년들을 위로하는 국악음악회가 열린다. 서울남산국악당은 치유음악극 ‘검고소리’를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선보인다.

검고소리는 국악 실내악단체인 정가악회가 지난 1년 간 숙명여대 음악치료센터 이주영교수와 함께 음악치료사업을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된 공연이다.

검고소리는 동화작가 문숙현이 만든 동명의 창작동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져 탄탄한 스토리를 자랑한다. 이에 문화계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젊은 재주꾼들이 힘을 보탠다. 연출 최여림, 대본 김은선, 무대디자인 여신동 등이 참여해 아름다운 무대를 펼친다.

전통음악에 대한 친근하고도 자연스러운 접근과 다양한 전통악기의 소리로 음악극을 듣고 나면 청소년들은어느새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전석 2만5000원 문의 02-2261-0512~15 . 5세 이상 입장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