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윤해영, 가족도 모르게 갑상선암 투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1-07 09:2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윤해영, 가족도 모르게 갑상선암 투병

배우 윤해영이 남몰래 갑상선암 투병을 해왔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윤해영은 2009년 KBS 2TV 아침드라마 '장화 홍련' 종영 후 휴식을 취하던 중 건강검진에서 갑상선암 선고를 받았다. 그후 2010년 2월 수술을 받았다. 다행히 종양을 일찍 발견해 치료가 가능했다.

윤혜영은 가족들에게도 숨긴 채 투병생활을 하면서 이를 극복했다.

치료를 받는 동안에도 KBS 단막극 '끝내주는 커피'에 출연하는 등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다.

현재 윤해영은 건강을 회복했고 다시 연기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대단하다. 건강을 회복해서 다행이다" "밝은 모습만 봤는데 이런 큰 일이 있었다니 놀랍다. 앞으로도 건강하길 바란다" "용기가 대단하다" "계속 건강 유지하길 바란다" 등 그녀를 응원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