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에는 케냐, 르완다, 튀니지 등 4개국 주한 대사를 포함한 16개국 대사관 관계자 20여명과 국내 아프리카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과 아프리카간의 상생 파트너십 구축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교과부의 올해 아프리카권 국가를 대상으로 추진중인 5개 프로젝트, 생물소재공동연구센터 설립, 브릿지사업 등에 대해 발표했다.
교과부는 아프리카권 국가의 의견수렴 및 국내유관기관 협력수요조사 등을 토대로 한-아프리카 교육과학기술협력 5개년 마스터 플랜을 상반기 수립,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