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케냐와 르완다, 튀니지, 콩고 등의 공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우리 정부가 추진 중인 아프리카 협력사업 내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의견을 교환했다.
교과부는 현재 아프리카 교육·과학기술 시범협력사업과 'BEAR'(Better Educational for Africa Rise) 프로젝트, 생물소재 공동연구센터 설립 등 5개 관련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교과부는 이번 설명회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상반기 중 한-아프리카 협력 5개년 마스터플랜을 수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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