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수퍼주니어, S.H.E, 페이룬하이(飛輪海·비륜해), 저우제룬(周杰倫·주걸륜), 왕리훙(王力宏·왕리홍) 등 국내외 유명 가수의 최신곡이 포함돼 있어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중국 문화부는 문화부의 심사나 등록을 거치지 않은 불법 음원들이 온라인 상에 떠돌고 있다며, 이들은 저작권 침해의 소지가 있는 만큼 해당 사이트에서는 관련 음원을 오는 2월 말까지 자체적으로 삭제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문화부는 국외에서 발표된 음악은 반드시 문화부 심사를 거쳐야 하며, 국산 음악 역시 문화부에 등록 후에야 비로소 온라인에 배포 가능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