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민주당 정세균 전 대표가 24시간 구제역 방역활동 체험에 나섰다.
정 전 대표는 15일 오후 4시 전북 익산과 충남 강경읍 경계인 23번 국도에 설치된 방역초소를 찾아 방역활동에 들어갔다.
정 전 대표는 이한수 익산시장으로부터 방역 현황을 보고 받는 한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방역요원들로부터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직접 차량소독을 하기도 했다.
정 전 대표는 오는 16일 오후 4시까지 24시간 초소를 지킬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