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대한 탄생'의 거침없는 심사위원 방시혁이 오디션을 탈락으로 이끄는 버릇 4가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4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에서 방시혁은 오디션 참가자 이진선(21)이 알리의 '365일'을 열창하자 나쁜 버릇 4가지에 대해 언급했다.
바로 '모창'과 '필요없는 애드리브' '소리 빽빽 지르기' 그리고 '지나친 기교'였다.
방시혁은 이 네가지를 공개하며 이진선에게 "다음에 기회가 오면 다른 가수들의 모창을
이진선은 이날 이같은 방시혁의 지적에도 불구 합격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편 방시혁은 현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로 있으며 2AM과 임정희등 많은 가수들의 곡을 작곡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