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동부지역의 여름이 실종된 모습니다. 한여름철인 이달들어 퀸즐랜드주와 빅토리아주, 남호주주, 태즈매니아주 등 동부지역에 폭우가 집중되면서 동부지역 전체가 서늘한 날씨에 휩싸였다. 최대 도시 시드니는 폭우가 내리지 않고 있지만 늘 먹구름이 오락가락하고 비가 내리는 등 본격적인 여름철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 18일 오전 짙은 먹구름이 시드니시내를 뒤덮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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