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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고나 온라인은 라이브플렉스가 지난 3년여간 90여명의 인력, 80억원이 넘는 개발비를 투자한 대작 게임으로 지난해 수차례 테스트를 진행하며 검증작업을 마쳤다.
캐릭터 신체가 변화하며 힘을 발휘하는 `드래곤 빙의 시스템’, 일인칭슈팅게임(FPS)와 흡사한 전투모드를 지원하는 `배틀 아레나 시스템‘, 자동이동이 가능한 다양한 편의 시스템 등 `드라고나’만의 게임성이 특징이다.
김호선 라이브플렉스 대표는 “이번 게임은 라이브플렉스의 역량을 선보이는 첫 게임”이라며 “라이브플렉스는 2011년 `드라고나 온라인‘을 필두로 게임 중견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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