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스텔스 기술 러시아에 얻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1-19 06: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중국이 스텔스 전투기 제조기술을 러시아로부터 들여왔다는 주장이 미 의회에서 18일 제기됐다.
벅 매키넌 미 하원 군사위원장은 이날 기자들에게 “중국은 러시아로부터 받은 정보 위에서 스텔스 전투기를 제조했다고 나는 이해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그는 또 중국의 스텔스 전투기 제조 문제와 관련해 로버트 케이츠 국방장관으로부터 좀 더 많은 것을 듣기를 희망했다.
그는 미국 안보에 대한 중국의 위협을 제기하면서 “중국과 북한, 이란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미군의 예산 삭감 방침에 회의론을 제기하기도 했다.
중국은 자체 기술로 개발한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젠(殲)-20(J-20)의 시험비행을 지난 11일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