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외환은행은 오는 30일 창립 44주년을 맞아 창립기념 고객 사은행사인 ‘KEB “Better U 2011”’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는 △홈페이지에 축하메시지 남기기 △창립기념 사은품 음악CD 증정 △창립기념 장미친절의 날 행사(금박 책갈피증정) 등 세부 이벤트로 나눠 진행된다.
축하메시지 남기기 이벤트는 외환은행 홈페이지에 창립 축하메시지를 남긴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1등에게 ‘순금골드바 10돈’을 제공하는 등 총 1967명의 고객에게 경품을 지급한다.
특히 행사참여 고객 중 생일이 1967년 1월 30일인 고객 중 선착순 200명에게는 ‘생일상’으로 아이스크림 케익을 선물한다.
음악CD증정 이벤트는 오는 25일부터 외환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KEB나눔예금’을 가입한 고객에게 창립기념 음악CD를 나눠주는 행사다. CD에는 팝과 클래식 등 16곡이 수록돼있다.
장미친절의 날 행사는 28일 전국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에게 ‘금박 책갈피’와 떡, 차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