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투어, 골라 즐기는 설 연후 여행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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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1-1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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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투어가 내놓은 동해안 최초의 호화 관광유람 크루즈 여행상품.
(아주경제 윤용환 기자)   설 연휴 동안 싱싱한 딸기 따러 가볼까? 아니면 눈꽃열차 여행을 떠나볼까?

웹투어는 다가오는 설 연휴를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웹투어는 먼저 겨울체험의 별미인 딸기 따기 체험과 참 숯가마 황토 찜질방에서 땀을 푹 빼는 웰빙 당일 여행이 3만8000 원, 강원도 속초 아바이마을의 갯배체험과 100% 천연온천수로 제공되는 설악워터피아 스파 즐기기 당일여행상품은 5만3000 원에 내놓았다.

영월-태백-정선일대를 도는 환상선 눈꽃열차는 4만2000 원, 케이블카를 이용한 덕유산 향적봉 트래킹과 딸기 따기 체험을 결합한 상품은 4만5000 원이다.

새로 개통한 경춘선 복선전철을 이용한 을지전망대와 제4땅굴 관람상품이 2만9000 원이다.

1박2일 상품도 다양하다.

동해안 최초의 호화 관광유람 크루즈에서 즐기는 이색 일출과 고성 통일전망대를 관광하는 1박2일 상품이 16만9000 원이다.  강원도 설악산, 양양 솔비치 해수사우나, 정동진, 환상선 눈꽃열차탑승, 강원랜드 하이원 곤돌라, 영월 다하누마을을 다녀오는 코스는 13만9000 원이다.

덕유산 설경을 감상하는 겨울 트레킹과 덕산스파캐슬 웰빙테라피를 결합한 상품은 15만5000 원이다. 요금은 모두 성인 기준이다. 문의 02-2222-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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