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전달된 가래떡 1100kg 분량은 대성보육원을 비롯해 성림 아동원, 육영학사 등의 대구지역 18개 아동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설맞이 이웃사랑'을 전개하고 있는 대구은행은 지난 7일, 대구은행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된 DGB LOVE FUND자금으로 4000여만 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매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또한 대구광역시 이웃사랑창구성금지원, 부인회․동백회 사회복지시설 위문 방문, 28개 DGB봉사단 활동 등 다양한 ‘설맞이 이웃사랑’ 관련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춘수 은행장은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다양한 나눔활동을 진행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 보내기 운동을 적극 전개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