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용석 기자) 데이비드 오도 ‘위대한 탄생’에서 심사위원들의 혹평을 받았지만 본선에 합격했다.
21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에서 데이비드 오는 자작곡 ‘스페셜 투 미’를 불렀으나 “느낌이 오지 않았다. 다른 사람들에게서 느껴지는 처절함이 하나도 느껴지지 않았다”(김태원은), “연습량이 충분하지 않았던 것 같다”(방시혁) 등의 지적을 받았다.
그러나 데이비드 오는 이런 혹평 속에서도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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