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이 발렌타인 데이와 화이트 데이를 맞아 스페셜 디너와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먼저 유러피안 레스토랑&바 ‘클락식스틴(CLOCK16)’은 커플들을 위한 스페셜 디너 ‘Sweet Love’를 출시했다.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창가에서 스페인산 최고급 하몽을 비롯해 세계 3대 진미인 푸아그라와 캐비어, 트뤼플 등 9개 코스의 디너 메뉴가 마련된다.
가격은 40만원(2인 기준, 세금 및 봉사료 별도).
홀 좌석에 바닷가재와 최상급 한우 안심, 푸아그라가 제공되는 8개 코스 디너 메뉴는 30만원이다.
또한 클락식스틴에서는 최고의 프로포즈를 위한‘Endless Love’ 패키지도 함께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오는 2월 14일과 3월 14일, 식사 1부와 2부 각 한 커플씩 한정으로 스페셜 코스 메뉴와 함께 고급 와인 1병, 로맨틱 초코릿 또는 케이크, 프러포즈용 꽃다발과 폴라로이드 기념 촬영 등을 제공한다.
프로포즈의 하이라이트로는 유명 브랜드의 고급 주얼리와 재즈 가수의 감미로운 세레나데가 진행된다.
가격은 100만원(2인 기준, 세금 및 봉사료 별도).
한편 연인들을 위한 ‘버블 더블 로맨스(Bubble Double Romance)’ 패키지 역시 2월 11일부터 3월 14일까지 진행된다.
본관 디럭스 1박과 더뷰 조식, 초콜릿 룸서비스가 포함된 이 패키지는 20만 2000원부터 제공되며 클럽스위트 1박 할 경우에는 클럽 라운지에서의 조식과 저녁 6시부터 8시 사이에 스낵과 주류가 무료로 제공되는 ‘해피아워’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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