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원장은 또 “이동 중에도 고품질의 영상전화, 3D 콘텐츠 서비스, 초고속 인터넷이 가능한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IT강국 코리아의 브랜드를 높이고, 우리나라가 이동통신 강국임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우리나라 IT산업이 이룬 엄청난 성과에도 불구하고 적지 않은 로열티를 외국에 지불했으나 이번 기술 개발에 따른 원천기술 확보로 상당액의 기술료 수입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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